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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00N 2025. 11. 15. 19:11

2번째 연재에는 두 사람의 희망한 어쿠스틱 초특급 "세브이레노우타"의 뒤풀이를 카페에서 개최. 디저트를 즐기면서 가입 당시 카페의 추억을 두 사람이 재현한 사진도 촬영하는 등 서로를 마주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. 이번 라이브의 구상을 하게 된 경위나 다시 느낀 "초특급 악곡을 노래하는 것"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.

 

 

-- 오늘은 어쿠스틱 초특급 "세브이레노우타" 뒤풀이로 카페에서 취재하게 되었습니다.

 

타카시 카페에서 뒤풀이하고 싶다고 사실 젤 처음 회의 때 말씀드렸는데요 이렇게도 빠르게 이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슈야 감사합니다!

 

-- 아니에요. (웃음) 애초에 슈야씨 가입직후 블로그에 "두 명이서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한 작전회의를 카페에서 했어!"라는 내용을 타카시씨가 썼었는데 그건 혹시 "세브이레노우타"에 대한 것이었나요?

 

타카시 그 시점부터 목표로써는 이야기했었지?

 

슈야 응 그때 이야기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런 이야기하던 시기였던 거 같아

 

-- 참고로 당시 회의의 주도권을 가졌던 건 선배인 타카시씨?

 

타카시 아니요 그런 권력 같은 건 아니었고 슈군이 제안해 줬던 것도 많이 있었고 서로 지금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의문을 던지거나 상담하는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.

 

슈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배려 없이 말했던 거 같은데 타카시군은 기본적으로 듣는 역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항상 다정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었던 거 같아요.

 

-- 그렇군요. 2년 반이 지나 "세브이레노우타"도 2회째인데요 이번 세트리스트는 어떤 느낌으로 정해졌나요?

 

타카시 두 명이 각 각 하고 싶은 곡을 선정해서 공통된 곡을 채용하고 한쪽만 선택한 곡은 밸런스도 맞춰가며 프로듀서와 이야기해 만들어간... 흐름이었어요.

 

슈야 하지만 두 명 모두 선택한 곡이 많았어요. "You Don't Care"과 "EBiDAY EBiNAI"도 두 명 모두 선택한 곡이었지? 그래서 수월하게 결정한 것 같아요.

 

-- "EBiDAY EBiNAI"는 "세브이레노우타"개최를 알리는 인스타라이브부터 슈야씨가 "하고 싶어!"라고 원했던 곡이었죠?

 

슈야 예전 곡을 들었을 때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어요. 가사도 좋고 JPOP인 노래라 보컬리스트로써도 노래하고 싶은 곡이고 두 명이서 노래했을 때 8호차도 "이걸 기다렸어!"라고 말해줄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.

 

타카시 실제로 반응은 좋았어요 제가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했을 때도 환호가 이어폰을 뚫고 들어왔었으니까

 

-- 그런 "노래를 들려주는"노래뿐만 아니라 "Star Gear"같은 댄스곡이 들어간 것에도 놀랐어요. 개인적으로는 그게 이번의 가장 새로운 시도이지 않을까라고

 

슈야 24년과 다른 것을 하고 싶었어요. 그전에 제가 보러 간 3대째 J SOUL BROTHERS의 라이브에서 어퍼 튠을 어코스틱으로 편곡해 1절을 부르고 2절은 원래대로 부르는 연출을 했었어요. 그게 저는 굉장히 좋았어서 어디선가 해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. 그래서 이번에 "세브이레노우타"를 개최한다고 정해졌을 때 "여기군"이라고

 

-- 그렇군요.

 

슈야 그래도 저희 노래는 "초특급"이라던지 전차관련된 언어가 어떻게 편곡해 세계관을 만들어도 들으면 바로 9인체제의 초특급으로 돌아가는 단어가 꽤 있어서 곡의 선택이 어려웠어요 트랙은 좋지만 단어로 세계관이 틀어지는 노래가 많은 중 "Star Gear"의 존재를 눈치챘을 때 "이거다!" 했었어요. 일상과는 다른 사이버 한 세계관이 딱 맞아서 회의에서 제안하니 프로듀서도 "와 엄청 잘 맞네"라고 말해주셔서

 

타카시 처음부터 24년에 했을 때 초특급의 라이브가 "세브이레노우타"가 처음인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. 그래서 아직 초특급의 곡을 많이 모르시는 분도 "즐거웠어"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하고 싶었어요.

 

--거기서 "Star Gear"를 아신 분들이 원곡을 들으면 "전혀 달라!"라고 놀라시겠네요. 또, 타카시씨가 "Full moon" 슈야씨가 "Fashion"을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시겠어요?

 

타카시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저 혼자만 불렀던 노래를 두 명이서 부르면 어떻게 될까?라는 개인적인 호기심이 있었고 또 라이브에서 즐겨주셨으면 하는 것은 신념으로 가지고 있지만 가라앉혀보고 싶었어요. 그게 "Full moon"은 BPM이 낮고 템포도 낮출 수 있고 세계관이 강한 곡이기 때문에 저희의 노래를 듣고 광경을 떠올리거나 환상적인 세계에 초대할 수 있지 않을까?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초특급의 노래를 알릴 수 있지 않을까?라고 생각하며 선택했어요.

 

슈야 24년 투어 "Rail is Beatiful"의 영상에서도 "Fashion"이 사용되었으니 이 곡을 모르는 채로 승차해 BGM 같은 느낌으로 생각한 분들도 계시겠지 싶어서 다시 한번 "사실은 초특급의 노래예요"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것과 가성으로 노래하는 후렴의 분위기가 꽤 "세브이레노우타"와 매칭할 거 같았어요. 두 명의 가성이 울려 퍼지는 것을 듣는 거기 때문에 정말 아름다워요.

 

-- 저도 라이브를 보며 쓴 메모에 "완벽"이라고 적혀있어요. 그 정도로 멋진 라이브였고 참관하게 된 리허설도 치밀하고 건설적이라 본편 최후의 무대에 가는 과정 하나로써 어떻게 밴드 연주를 마칠지 두 가지 패턴 해보거나 정말 꼼꼼하게 하는구나라고 놀랐었어요.

 

슈야 아마 등장할 때 무대에 들어가는 방법도 당일에 리허설에서 바꿨네요. 저 꽤 감각적인 타입이에요.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음악의 전문용어에 해박한 것도 아니라서 전부 감각으로 살아가는데 그래도 감각으로 판단한 것은 대체로 맞으니까 제가 생각한 것은 넣고 싶고 위화감이 있으면 바꾸고 싶어요 그래서 오케스트라나 곡 사이에 느낀 건 바로 메모를 하고 있어요. 안 그러면 바로 잊어버리니까

 

타카시 저는 뭐든 "한 번 해볼까"가 모토예요. 어찌 됐던 해보고 나서 그걸로 이쁘게 완성이 된다면 좋은 거라는 자세로 그 결과를 수용하는 허용범위도 넓으니까 엄청 깊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. 그쪽이 아이디어도 생각나기 쉽고 너무 생각해서 하나만 보게 되는 건 제 삶의 방법과는 달라서

 

-- 좋은 밸런스네요. 또 진짜 라이브의 분위기였던 것도 충격적이었어요. 눈앞에 있는 건 스튜디오의 거울인데 그 앞에 완전히 8호차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.

 

슈야 타카시군은 엄청 그래요

 

타카시 제 안에 전환 플러그 같은 게 있어서요. 특히 이번 "세브이레노우타"는 세 도시 전부 가 본 적 있는 회장이었으니까 경치가 조금 예상이 되었어요. 시선은 이쯤이었지도 알고 "이런 경치가 됐으면 좋겠다"라고 상상하고 그걸로 제 모치베이션도 올라가니까 전부 8호차가 확실하게 저희에게 그 경치를 보여준 덕분이에요.

 

슈야 항상 본무대를 보며 처음부터 확 들어가는 그 집중력과 자세는 굉장해요! 타카시군이 진심으로 하니 밴드멤버분들도 "본무대 이렇게 들어가니까 나는 이렇게 연주해야지"라고 판단할 수 있어요.

 

타카시 그러고 보니 제가 한번 맥스로 부르니까 밴드분들도 "그렇군"하면서 눈치채는 건 있었어요. 사실 예전부터 빼는 건 성격상 불가능한 타입이에요. 그래서 그런 깊은 의미가 있어서 이런 스타일이 된 건 아니에요.

 

슈야 반대로 저는 제 세계에 들어가면 아까 말한 위화감을 못 느끼게 되어서 한발 빼고 내려다보는 타입이에요. 근데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. 서로가 다른 걸 하니까 종합해서 좋아진다고 믿고 저는 하고 있어요.

 

-- 초특급의... 세브이레입니다! 라는 새로운 인사랑 포즈가 생긴 것도 리허설에서 슈야씨가 제안하셨죠?

 

타카시 몇 명이서 "초특급입니다!"라고 해봤을 때 항상 이상한 느낌이었어요. 그리고 "세브이레"라는 이름을 내걸었지만 별로 겉에 드러나지 않는 느낌을 두 명 모두 느껴서 그럼 이번 라이브부터 해볼까?라고 슈군이 말해줘서 적용해 봤어요.

 

-- 그래서 타카시씨는 "타카시야데!"포즈를 슈야씨는 "슈야피스"를 하게 되었군요.

 

타카시 슈군은 "뿌이!"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(웃음)

 

슈야 매니저분도 "슈야도 뭔가 만들어보면 어때?"라고 들었지만 "타카시야데!"의 임팩트가 강해서 무리!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타이밍이었지? 챠라챠라담당의 사진을 찍을 때 항상 피스를 하는 이미지였으니까 그럼 이걸 이용하자 근데 피스만 있으면 부족하니까 "뿌이!"라고 하기 시작했더니 그렇게 불리게 되었어요 (웃음)

 

-- 남은곡은 한 곡이라고 말할 때 객석이 "에~?"라고 일단 낮게 떨어트리고 다시 "예이!"로 텐션을 올리는 "세브이레"만의 즐길거리가 발명된 것도 이번의 큰 수입인가요?

 

타카시 그건 8호차분들이 만들어준 정말로 우연의 산물이었네요.

 

슈야 왜 그렇게 됐지? 분위기였나

 

타카시 응 분위기로 그렇게 된 거 같아 (웃음) 그럼 이대로 쓰자!라고

 

-- 이번의 경험도 앞으로의 초특급 활동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줄 거 같네요.

 

타카시 "세브이레노우타"를 할 때마다 저도 음악적인 감각이나 곡의 좋은 점 매력을 재확인할 수 있어요. 그래서 다음 싱글이나 다음 녹음할 곡에 대해서도 다시 경건해지는 것 같아요.

 

슈야 초특급은 9명이 패키지로 "메인댄서&백보컬"이라는 밸런스가 있지만 이 "세브이레노우타"만은 저희가 주역이 되어서 얼마나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가? 가슴에 닿는 것을 제공하는가? 에 집중할 수 있어요. 그래서 저희의 음악의 좋은 점이나 노래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8호차분들이나 아직 초특급의 라이브를 모르는 사람에게 제시하며 더 초특급을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고 저희 보컬을... 간단하게 말하면 "굉장해"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. (웃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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