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특급 백보컬 7호차 타카시 11호차 슈야에 의한 "세브이레"의 연재가 이번 호부터 스타트! 첫 회의 테마는 세브이레의 원점. 본 모습의 두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친숙한 녹음실에서 사복으로 취재를 진행. 두 사람을 만든 음악의 뿌리부터 초특급의 음색을 지지하는 버디로써 서로의 존재나 진화를 거듭하는 관계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. -- 이번 테마는 원점이기에 먼저 두 사람의 기억 중 가장 처음의 음악체험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? 타카시 처음이라면 디즈니음악이네요. 예를 들어 알라딘의 "A Whole New World" 어릴 때부터 계속 집에서 비디오가 틀어져있어서 할아버지집에서도 녹화한 디즈니 특집 같은 것을 보여주셨어요. 거기서 조금 성장하곤 부모님의 영향으로 옛날 J-POP을 듣게 되어서 특히 ..